전소민 "발가락이 섹시한 여자? 특이하게 생겨서 그렇다" (마녀사냥)

성선해 기자 2014. 10. 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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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전소민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전소민이 자신의 보조개와 발가락을 언급했다.

2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배우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전소민을 실제로 보니까 보조개가 정말 예쁘다"고 했다. 전소민은 "사실 이건 주름이다"고 했다.

이를 듣고 있던 MC들은 패널 한혜진에게 "진짜 보조개를 보여줘라"고 했다. 이에 한혜진은 활짝 미소를 지여 양볼에 자리잡은 보조개를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또 오창석이 자신을 '발가락이 섹시한 여자'라고 한 것에 대해 "내가 발이 생긴 게 좀 특이하다. 사진 찍을 때도 엄지발가락이 올라간다"고 해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마녀사냥 전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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