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과거사진 공개, 20년 전에도 여전한 보조개미소(삼시세끼)

뉴스엔 입력 2014. 10. 24. 22:30 수정 2014. 10. 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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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이서진은 10월 2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2회에서 제작진에 미리 말하지 않고 자신이 즐겨먹던 음식인 꼬리곰탕 재료를 사가지고 왔다.

이서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요리라고는 하질 않았는데 전에 미국에서 혼자 밖에 나와서 밥 먹기 싫을 때 해먹었다. 미국은 꼬리가 싸다. 미국 사람들이 꼬리를 안먹어서 그렇다. 그러면 그걸 사와서 물에 넣고 끓여 먹었다. 또 끓이고, 또 끓이고 해서 삼탕을 해 먹었다. 그게 한 20년 전"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서진 20년 전 과거모습도 공개됐다. 어린 이서진은 현재와 다를바 없는 보조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삼시세끼'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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