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타일러 장위안 비자 문제 없다"
윤상근 기자 2014. 10. 24. 17:42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장위안(좌), 타일러/사진=JTBC, 스타뉴스 |
종합편성채널 JTBC가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멤버 타일러와 장위안의 비자문제가 불거진 것과 관련해 전혀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JTBC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타일러, 장위안 등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일부 멤버들의 비자 발급에 대한 문제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방송 시점과 출연진의 비자 변경 신청 시점에 차이가 있어서 불거진 문제인 것 같다"며 "타일러와 장위안 모두 법무부에 자진신고를 해서 비자 문제를 해결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타일러와 장위안이 '비정상회담' 출연과 관련해 비자 문제가 불거졌다고 보도하며 방송 시점 당시 타일러는 D-2(학생비자)를, 장위안은 E-2(회화지도비자)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행법 상 외국인이 한국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서는 E-6(예술흥행비자)가 필요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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