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전처 언급에 분노..MC 얼굴에 씹던 껌 뱉어

이재훈 입력 2014. 10. 24. 14:48 수정 2014. 10. 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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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토크쇼에 출연했다가 사회자의 무례한 질문에 씹던 검을 사회자 얼굴에 뱉어 화제다.

미국 코미디 웹 사이트 '퍼니 오 다이'의 한 코너인 '비트윈 투 펀스'는 11일 개봉할 영화 '퓨리'의 주인공 브래드 피트를 초대해 사이트 특성에 맞는 무례한 질문을 던졌다.

영화 '행오버'의 스타 자흐 갈리피아나키스는 MC를 맡아 초반부터 "언제 총각딱지를 뗐냐"고 물으며 브래드 피트를 난감하게 했다.

"드라마 '프렌즈'의 배경 음악을 까는 건 어떤가"라고 전처인 제니퍼 애니스톤을 거론하는 가 하면, 현재 연인 안젤리나 졸리를 떠올리며 "안젤리나 졸리의 그늘에서 산다"는 등 공격적인 발언들이 이어졌다.

질문마다 표정 관리를 하며 대답하던 브래트 피트는 막판에 참지 못하고 씹고 있던 껌을 갈리피아나키스의 얼굴에 뱉었고 껌은 눈 아래에 정통으로 붙었다.

두 사람은 한 동안 멈춤 장면처럼 서로를 쳐다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해프닝이 연출된 상황인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 연예 언론들은 브래드 피트가 전처의 언급에 화가 나 이례적인 행동을 했다며 가십으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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