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하차 "학업 이유로 호주行, 이미 마지막 녹화 마쳐"

다니엘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이 아쉬워 했다.

JTBC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김희정 PD는 10월 23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비정상회담'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가 학업을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미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김희정 PD는 "당분간 새로운 멤버를 충원할 계획은 없다. 다니엘이 비운 자리는 일일 인턴들이 채워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다니엘 하차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다니엘 하차라니 말도 안돼. 꼭 다시 돌아오길", "다니엘 하차하다니 아쉬워", "호주 다니엘 '비정상회담'에 없으면 슬프겠다" 등 다니엘의 하차를 아쉬워 했다.

다른 네티즌들은 "다니엘 하차 때문에 G10 모두 아쉽겠다", "다니엘 하차 전 마지막 방송 꼭 챙겨봐야지", "다니엘 호주 잘 다녀와" 등 의견을 전했다.

몇몇 네티즌들은 "호주 다니엘 덕분에 방송 보면서 즐거웠다", "다니엘 하차라니 에네스가 특히 아쉬워 할듯", "호주 다니엘 그리울 것"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니엘 스눅스가 출연하는 '비정상회담' 마지막 방송은 27일이다. (사진=JTBC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공식 홈페이지)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 女출연자 속옷벗기고 알몸공개 치욕방송 논란 '팬티내려 엉덩이까지..' ▶ 女대생 속옷 노출 장면이 충격 생중계 '수치유발 미인대회' ▶ 16세 女모델 티팬티 포착, 과감한 드레스에 대담한 속옷 '후끈' ▶ 클라라, 막무가내로 벗었다 '충격 가슴노출' 속옷화보 ▶ 日 희대불륜녀, 신혼집 침실서 나뒹굴더니..'남편 눈앞 발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