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주노, 셋째 임신 깜짝고백 "조심한다고 했는데.."

김현경 기자 2014. 10. 2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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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23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이주노가 셋째를 가졌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이주노가 게스트로 출연해 백년손님들의 처가살이를 지켜봤다.

이날 이주노는 서른 살에 아이 넷을 출산한 정성호의 아내에게 "우리 아내는 아이 둘도 힘들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이어 연년생 케어에 대한 고충을 공감하며 "그래서 셋째는 터울을 둬야지 하고 되게 조심했는데 지금 셋째가 있다"고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이주노는 "내년 5월 출산이다"고 덧붙이면서 "진짜로 서로 조심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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