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장모 "딸 경맑음, 아이 넷 출산 가슴아파"(자기야)

뉴스엔 2014. 10. 24. 00: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소담 기자]

정성호 장모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성호 장모는 10월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딸 경맑음과 사위 정성호 생각에 눈물 지었다.

이날 정성호 장모는 "요즘은 애들 몰래 방에 들어가서 몰래 울곤 했다. 50대가 되기 전까진 멋을 부리면서 살고, 할머니 소리에 내 청춘이 다 나간 것 같았다"고 운을 뗐다.

정성호 장모는 "나도 여자로서 못 해본 게 많았는데 그런데 내 딸은 오죽할까. 예전엔 옷도 예쁘게 입고 다녔는데 요즘은 아무거나 입고 다니고 하니까 말이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정성호 장모는 "어쨌거나 나는 사위도 안됐다. 어쨌거나 고생을 많이 하지 않나. 어쩌다 애를 저렇게 많이 낳아서 고생을 하나 싶고, 가슴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성호 아내 경맑음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아이를 넷이나 낳은 자신을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미안해했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선 24년차 사위 이만기-장모 최위득, 20년차 사위 남재현-장인 최윤탁, 장모 이춘자, 5년차 사위 정성호-장모 오영숙, 이만기 아내 한숙희, 안선영, 정성호 아내 경맑음, 결혼 3년차 이주노, 10년차 성대현, 7년차 김일중, 노총각 김환 아나운서가 출연했다.(사진=SBS '자기야'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클라라, 막무가내로 벗었다 '충격 가슴노출' 속옷화보 日 희대불륜녀, 신혼집 침실서 나뒹굴더니..'남편 눈앞 발각' '민망한 그녀의 휴가' 쩍벌자세에 엉덩이 훌렁 노출까지 '경악' 안젤라, 속옷내려 가슴노출 '하도벗어 성희롱까지' '목욕女 몸 구석구석 훑고 스트립쇼' 5인조밴드 여성 비하 충격영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