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결혼 반대한 2살연상 장모, 애 둘 낳자 인정"(자기야)

뉴스엔 입력 2014. 10. 23. 23:33 수정 2014. 10. 23. 23: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주노가 달라진 장모 반응을 공개했다.

이주노는 10월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이젠 장모님이 자신에게 마음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아내와 23살, 장모와 2살 차이로 유명한 이주노는 "아이를 둘 낳았더니 장모님이 이제는 마음을 활짝 열었다"고 과거 반대와 달리 현재는 달라졌음을 밝혔다. 더불어 이주노는 최근 셋째 임신 사실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성대현은 자신의 아내는 한 살 연하라며 "한살은 엄청난 차이다"며 "23살 어린 신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선 24년차 사위 이만기-장모 최위득, 20년차 사위 남재현-장인 최윤탁, 장모 이춘자, 5년차 사위 정성호-장모 오영숙, 이만기 아내 한숙희, 안선영, 정성호 아내 경맑음, 결혼 3년차 이주노, 10년차 성대현, 7년차 김일중, 노총각 김환 아나운서가 출연했다.(사진=SBS '자기야'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클라라, 막무가내로 벗었다 '충격 가슴노출' 속옷화보 日 희대불륜녀, 신혼집 침실서 나뒹굴더니..'남편 눈앞 발각' '민망한 그녀의 휴가' 쩍벌자세에 엉덩이 훌렁 노출까지 '경악' 안젤라, 속옷내려 가슴노출 '하도벗어 성희롱까지' '목욕女 몸 구석구석 훑고 스트립쇼' 5인조밴드 여성 비하 충격영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