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결혼 반대한 2살연상 장모, 애 둘 낳자 인정"(자기야)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주노가 달라진 장모 반응을 공개했다.
이주노는 10월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이젠 장모님이 자신에게 마음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아내와 23살, 장모와 2살 차이로 유명한 이주노는 "아이를 둘 낳았더니 장모님이 이제는 마음을 활짝 열었다"고 과거 반대와 달리 현재는 달라졌음을 밝혔다. 더불어 이주노는 최근 셋째 임신 사실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성대현은 자신의 아내는 한 살 연하라며 "한살은 엄청난 차이다"며 "23살 어린 신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선 24년차 사위 이만기-장모 최위득, 20년차 사위 남재현-장인 최윤탁, 장모 이춘자, 5년차 사위 정성호-장모 오영숙, 이만기 아내 한숙희, 안선영, 정성호 아내 경맑음, 결혼 3년차 이주노, 10년차 성대현, 7년차 김일중, 노총각 김환 아나운서가 출연했다.(사진=SBS '자기야'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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