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첫 내한 취소, 美본사 일방적 통보

뉴스엔 입력 2014. 10. 23. 19:55 수정 2014. 10. 2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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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제니퍼 로렌스 첫 내한행사가 결국 취소됐다.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 3편 '헝거게임: 모킹제이 파트1'(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오는 11월 20일 개봉과 함께 오는 11월4일 제니퍼 로렌스와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샘 클라플린,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 프로듀서인 니나 제이콥슨과 존 킬릭 내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취소 사태를 맞았다.

'헝거게임: 모킹제이 파트1' 측은 11월 1일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서울, 런던, 뉴욕, LA를 잇는 월드 투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한국은 월드투어 두 번째 방문 국가로 선정됐으나 제니퍼 로렌스를 직접 볼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이에 대해 '헝거게임'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미국 라이온스게이트 본사 측에서 결정한 일이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한다. 내한 취소 통보를 받은 것은 맞다"며 "다만 일방적인 통보는 아니다. 아시아 투어 전체가 취소됐다. 추후 공식 공문을 받으면 다시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다. 39개국 박스오피스 1위, 사전 예매율 역대 1위, 7억불 흥행 신화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판타지 액션 시리즈로 오는 11월20일 국내서 개봉한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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