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전소민 "편의점 앞에서 술 마시는 것 좋아해"

원지영 2014. 10. 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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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원지영 기자] 전소민이 털털한 매력으로 연예계 주당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는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민은 편의점 앞에서 마시는 술을 선호한다고 밝히며 "편의점 앞에 앉아 소주, 막걸리, 와인까지 마셔봤다"고 고백했다.

이에 주당으로 소문난 성시경은 "큰 종이컵에 와인을 따라 마시는거냐"고 맞장구치며 전소민의 취향에 반색했다. 신동엽 역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전소민의 말에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녀사냥'은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본격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마녀사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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