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스눅스 하차 "학업 이유로 호주行"
김민정 2014. 10. 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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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다니엘 스눅스가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한다.
23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담회담'에 출연 중인 다니엘 스눅스가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다니엘 스눅스가 학업을 위해 호주로 돌아가게 됐다. 오는 11월 중순 호주로 돌아가 두 달 동안 학업을 마친 후 내년 1월 즘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활동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다니엘 스눅스는 최근 '비정상회담' 마지막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7일 방송을 통해 이별 인사를 전한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비정상 대표들이 모여 세계 청년들의 안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글로벌 토크쇼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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