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홍은희 손태영 애엄마 맞아? 나이 잊은 여신들의 귀환

뉴스엔 2014. 10. 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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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20대 여배우들도 질투할 미모와 몸매를 소유한 미씨 배우들. 나이를 잊은 그녀들의 강력한 존재감과 단단한 내공이 화보를 통해 고스란히 드러났다.

염정아(43) 정혜영(42) 김희선(38) 홍은희(35) 손태영(35) 등 30~40대 연예계 대표 미씨 배우들은 최근 각각 화보를 통해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육아부터 살림, 연기활동에 자기관리까지 몸이 열개라도 부족한 이들의 매력을 모아봤다.

먼저 영화 '카트' 개봉을 앞두고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염정아는 40대임에도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얼굴과 몸매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염정아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파격 드레스를 입고 소파에 누워 과감한 포즈를 취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 '역시 염정아'라는 찬사를 받았다.

어느덧 네 아이의 엄마가 된 정혜영은 남편 션의 생일, 결혼기념일 10주년을 맞아 션과 함께 여성중앙 45주년 표지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정혜영은 마치 결혼 전으로 돌아간듯 우아한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으며 션과 함께 호흡을 맞출 땐 다정한 스킨십도 서슴지않는 등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다운 모습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연아맘' 김희선은 시크한 가을 여자로 돌아왔다.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종영 후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김희선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가을 여자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함과 동시에 메인 표지를 장식했다. 미국 LA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희선은 절제미 있는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 우월한 비율, 아름다운 자태로 모든 스타일링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품격있는 화보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그런가하면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출연 후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홍은희는 팔색조 매력이 담긴 bnt 화보를 공개했다. 홍은희는 우아한 여배우의 모습부터 자유분방하고 신비로운 소년 소녀의 모습, 도발적이고 섹시한 여인의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기대 이상의 결과를 뽑아냈다. 특히 홍은희는 두 아이의 엄마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20대 뺨치는 동안미모와 꿀피부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룩희 엄마' 손태영은 따뜻한 겨울 패션으로 근황을 알렸다. 한 여성 브랜드 2014 FW시즌 겨울 광고화보를 공개한 것. 손태영은 우아한 여성미를 나타내는 플레어코트, 무스탕부터 캐주얼 데일리룩에 적합한 다운점퍼까지 매 아이템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선보여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손태영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아레나 옴므 플러스' 염정아, '여성중앙' 정혜영, 'bnt' 홍은희, '마리끌레르' 김희선, '머스트비' 손태영)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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