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공판 마치고 법정 나서는 임 병장
2014. 10. 23. 12:20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2사단 GOP(일반 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한 임 모 병장이 23일 두 번째 공판을 마치고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2차 공판의 쟁점은 '병영 내 집단 따돌림이 있었다'는 변호인의 주장과 '소초원 40여명 중 일부의 주장에 불과하다'는 군 검찰 측 주장이 팽팽히 맞섰다. 임 병장에 대한 다음 공판은 다음 달 7일 오후 2시 열린다. 2014.10.23 <<지방기사 참조>>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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