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에로배우 노출신, 다들 촬영장 안 떠나"

뉴스엔 입력 2014. 10. 23. 11:59 수정 2014. 10. 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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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수정 기자]

오정세가 '레드카펫'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오정세는 10월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레드카펫' 촬영 중간 여배우 노출신이 있었다. 난 다른 곳에 시선을 돌렸는데 조감독님이 '지금 배우 노출신이니깐 최소 인원만 남고 밖에 나가주세요' 그랬다"고 밝혔다.

오정세는 "하지만 아무도 안 움직였다. 갑자기 모든 스태프가 최소 인원이 됐고, 영화에 꼭 필요한 인원이 돼 열정을 드러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정세는 "그런 열정들이 모여 지금의 '레드카펫'이 나왔다"며 웃었다.

한편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은 19금 에로 영화 전문 감독 정우(윤계상)가 우연히 톱여배우 은수(고준희)와 동거를 하게 되고, 이후 주변의 편견을 극복하고 관객에게 당당히 보여줄 수 있는 자신의 첫 번째 영화를 연출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실제 270여 편의 에로 영화를 만든 박범수 감독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았다. 오정세는 극 중 윤계상과 함께 에로 영화를 만드는 '19금 어벤져스 군단'의 조감독 진환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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