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독설 수위 어떻길래, 천하의 이경규마저 움찔

뉴스엔 2014. 10. 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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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 독설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황인영 독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인영 독설 장난 아니다" "천하의 이경규마저 무너뜨린 황인영 날카로운 독설" "황인영 독설 보는 맛에 TV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황인영 방송에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 입담 뛰어나네" "황인영 독설로 여러 사람 울렸을 듯" "황인영 이렇게 시원시원한 성격인 줄 몰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황인영은 10월22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를 통해 독설가로 거듭났다. 이날 김지민은 황인영과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다고 밝히며 황인영이 자신과 별로 친하지 않은 상황에서 '개그우먼이 왜 재미가 없냐' '연예인병 걸렸다' '남자관게 너무 복잡하다'는 독설을 쏟아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지민은 "안 웃길 수도 있는데 '왜 개그우먼인데 재미가 없어?'란 말은 상처가 됐다"고 고백했다.

또 황인영은 아무나 건드리지 못 하는 이경규에게도 거침없는 공격 발언을 내뱉었다. 황인영은 이경규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전파견문록'할 때였는데 진짜 못됐더라. 방송을 쭉 지켜봤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도 진짜 못되게 하는구나. 저 사람은 못된 사람이구나'라고 느꼈다"며 "계속 그러니까 나이가 들면서도 그런 인상이 나타나지 않았나 싶다"고 일침했다.

절친한 정가은도 황인영의 독설을 피하기 힘들었다. 정가은은 "머리가 크다", "뚱뚱하다", "다리가 너무 짧다" 등 황인영으로부터 들었던 독설에 대해 언급했다. 심지어 정가은은 "넌 성적 매력이 없어"라는 폭언에 가까운 독설까지 들은 적이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사진=황인영 독설/ KBS 2TV '풀하우스'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민망한 그녀의 휴가' 쩍벌자세에 엉덩이 훌렁 노출까지 '경악' 안젤라, 속옷내려 가슴노출 '하도벗어 성희롱' '목욕女 몸 구석구석 훑고 스트립쇼' 5인조밴드 여성 비하 충격영상 톱여가수, 충격 누드사진 공개 '속옷도 안입고' 전혜빈, 셔츠 풀어헤치자..불륨감 넘치는 란제리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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