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측 "복부수술이유, 심장 아닌 장 이상 인한 심정지"

뉴스엔 입력 2014. 10. 23. 08:01 수정 2014. 10. 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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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신해철이 심장 이상일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장 문제로 인한 쇼크로 심정지가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해철은 10월 22일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숱한 검사 끝에 이날 오후 8시께 수술을 받았다. 1차 수술은 비교적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향후 상태를 지켜본 후 2차 수술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수술은 심장이 아닌 복부 장 수술로 진행됐다.

당초 신해철은 심정지 등이 심장 문제로 인해 일어난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이런 예상과 달리 장 협착 등으로 인한 장 문제로 인한 신체 압박 등으로 쇼크가 와 심정지가 일어난 것으로 결국 진단됐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말이다.

한 관계자는 "심장이 아닌 복부 수술을 받았다"며 "장 문제로 인해 심장에 무리가 온 것으로 병원 측이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신해철은 이미 며칠 전 복부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장협착증 진단을 받아 수술을 한차례 받은 바 있다.

한편 신해철은 이날 수술을 마친 후 회복실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 치료 수순은 회복에 따라 결정될 것이로 보인다. 일부가 우려한 생명에는 지장은 없으며 재활이 관건이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김형우 co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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