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심폐소생술..수술 마치고 '현재 회복실'
스팟뉴스팀 2014. 10. 23. 07:35
[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가수 신해철(46)이 수술을 마치고 회복실로 옮겨졌다.
22일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와 병원 측 관계자는 "신해철 씨가 오늘 오후 1시 갑자기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응급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해철은 오후 8시께 장 부위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회복실로 옮겨졌다.
신해철 측 관계자는 "신해철이 수술을 마친 뒤 회복실로 옮겨졌다. 수술이 잘 됐는지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신해철은 오는 23일 JTBC '속사정 쌀롱'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있었으나 참석은 물론 프로그램 출연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낸시랭, 매일 아침 나체로 "나는 어리고 탱탱!"
- '전설의 마녀' 하석진 "한지혜, 첫 만남에 뺨 5대 때려"
- '전설의 마녀' 오현경 "교도소 촬영, 위화감 조성 조심"
- 신해철 심폐소생술, '심장 이상 하루 전 SNS 글이..'
- 한동훈, 전 비대위원들과 만찬서 "내공 쌓겠다"
- 영수회담 첫 준비회동 했지만…회담 시기 미정에 '의제'두고 신경전 고조
- 대통령실, 의료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고수에 "매우 유감…의료개혁 뚜벅뚜벅 추진"
- “뉴진스와 논의했다”는 어도어…‘대기업판 피프티 사태’의 서막? [D:이슈]
- 허슬 대명사·오열사 어디로?…오재원, 일그러진 영웅으로 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