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나이따지는 한국 이해안가" 솔직고백
[뉴스엔 조연경 기자]
박준형이 나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0월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유행어 중에 '나 32살이에요'가 있다"고 과거 열애에 따른 god 탈퇴설에 시달렸을 당시 기자회견에서 박준형이 말했던 발언을 언급, 박준형을 분노케 했다.
박준형은 순간 욕을 내뱉더니 "아니 그건 왜 계속 얘기하는거냐. 오늘만 벌써 네 번째다"며 "엄마 있는데 욕했잖아"라고 발끈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어 "근데 한국에서는 왜 나이를 두 살 높이는 건지 모르겠다 했냐"고 묻자 박준형은 "솔직히 난 이해 안 간다. 엄마 뱃속 세포였을 때부터, 아무 생각도 없는 지렁이 같은 존재인데 왜 그 때부터 나이를 따지나 싶다"며 "지구가 한 살 먹는데 나까지 따라 먹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솔직히 나이는 자체가 몇인지 물어보고 말하는건 상관 안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나이를 너무 따진다"고 거듭 불만을 표했다.(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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