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나이따지는 한국 이해안가" 솔직고백

뉴스엔 2014. 10. 23. 07: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박준형이 나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0월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유행어 중에 '나 32살이에요'가 있다"고 과거 열애에 따른 god 탈퇴설에 시달렸을 당시 기자회견에서 박준형이 말했던 발언을 언급, 박준형을 분노케 했다.

박준형은 순간 욕을 내뱉더니 "아니 그건 왜 계속 얘기하는거냐. 오늘만 벌써 네 번째다"며 "엄마 있는데 욕했잖아"라고 발끈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어 "근데 한국에서는 왜 나이를 두 살 높이는 건지 모르겠다 했냐"고 묻자 박준형은 "솔직히 난 이해 안 간다. 엄마 뱃속 세포였을 때부터, 아무 생각도 없는 지렁이 같은 존재인데 왜 그 때부터 나이를 따지나 싶다"며 "지구가 한 살 먹는데 나까지 따라 먹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솔직히 나이는 자체가 몇인지 물어보고 말하는건 상관 안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나이를 너무 따진다"고 거듭 불만을 표했다.(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조연경 j_rose1123@

'목욕女 몸 구석구석 훑고 스트립쇼' 5인조밴드 여성 비하 충격영상 톱여가수, 충격 누드사진 공개 '속옷도 안입고' 전혜빈, 셔츠 풀어헤치자..불륨감 넘치는 란제리화보 20대 女앵커 "정부 관료와 4년간 불륜" 불륜 사진까지 직접공개 충격 김옥빈 파격 가슴노출, 셔츠 훌떡 벗으며 "속살 보여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