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을 위한 달콤한 세레나데.."사랑스러워"
홍의석 2014. 10. 23. 07:11
[TV리포트=홍의석 기자] 방송인 하하(하동훈)가 자신의 아내 별(김고은)을 위해 준비한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별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쿨렐레... 여보... 구박했던거 사과할게요"라며 "최고로 멋진 연주였어요. 고맙고. 사랑해"라는 감사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스컬 오빠도 고마웠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 별을 위해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달콤한 세레나데를 열창하고 있는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변함 없는 애정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3월부터 교제를 시작 같은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슬하에 아들 드림 군을 두고 있다.
<사진출처=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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