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3시간 수술 끝..다시 중환자실로 "경과 지켜봐야"
온라인이슈팀 2014. 10. 23. 06:38
신해철, 3시간 수술 끝…다시 중환자실로 "경과 지켜봐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신해철(46)이 3시간에 걸친 대 수술을 마쳤다.
22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신해철 측 관계자는 "오늘(22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아산병원에서 장 쪽 수술을 받은 신해철은 오후 11시께 3시간에 걸친 수술을 끝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협착이 많은 등 장 쪽이 무척 좋지 않은데다 심정지의 원인도 찾기 위해 최근 수술을 했던 이 부분의 수술을 먼저 받았고, 건강 상태 및 다른 부분에 대한 추가 수술 여부 등은 일단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해당 관계자는 "신해철은 현재 수술을 마친 뒤 아산병원 중환자실로 다시 옮겨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가족만 면회를 할 수 있기에, 소속사 직원들은 일단 현장을 떠났고, 가족들이 병원에서 신해철을 보살피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해철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해철, 빨리 쾌유하시길" "신해철, 어쩌다가 이런일이" "신해철, 힘내세요" "신해철, 포기하지 마시길" "신해철, 건강한 모습 보고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해철, 오후 8시경 수술 시작.."심장 문제 아닌 것으로 판단"
- 신해철 심폐소생술, 하루 전날 어땠나보니.."안타까워"
- 우리 아이 숨은 키 77%를 찾는 방법 밝혀져!
- 신해철, 장협착증으로 최근 수술..갑작스런 심장 정지와 관련있나?
- 진중권, 신해철 심장수술에 쾌유 기원.."부디 아무 일 없기를"
- "무한리필집에서 비싼 우설만 50인분" 日 진상 논란 '시끌' - 아시아경제
-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 아시아경제
- 부부관계 의사 없고 다른 남성과 동거…이은해 혼인 무효 - 아시아경제
- 김지원, 법인 명의로 63억 강남 건물주…평가액은 80억 육박 - 아시아경제
-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오젬픽 베이비'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