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김유현, 신아영 외모 디스? "물 좋다더니"

이현희 2014. 10. 23. 00: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현희 기자] '더 지니어스' 김유현이 신아영 아나운서를 디스했다.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에서는 메인매치 '창과 방패'에 이어 데스매치로 '양면포커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장동민은 신아영과 함께 입장하며 역할극을 시작했다. 웨이터를 연상시키는 복장을 하고 온 장동민은 마치 클럽에서 부킹하는 것처럼 신아영을 에스코트하며 "우리 동네 최고의 에이스 미모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장동민의 말에 손님 역할을 맡은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은 "오늘 물 좋다고 하시지 않았느냐"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장동민은 이어 하연주도 신아영과 같은 방식으로 에스코트를 하며 소개했다. 이에 한의사 최연승은 "오늘 물 좋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를 본 신아영이 "나 들어왔을 땐 물 좋다는 얘기가 없지 않았느냐"고 발끈했고, 최연승은 "미안해"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사과해 더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휘종이 김정훈을 지목해 진행한 데스매치에서 패해 탈락했다.

이현희 기자 lhh0707@tvreport.co.kr/ 사진=tvN '더 지니어스'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