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손동운 "비스트 수입 배분, 여전히 1/n"

입력 2014. 10. 23. 00:25 수정 2014. 10. 23. 00: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라디오스타[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그룹 비스트 손동운이 그룹 내 수입 배분을 언급했다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국적불명' 특집으로 박준형, 송경아, 미노, 손동운이 출연했다.이날 손동운은 여전히 비스트 안에서 개인 수입을 1/n로 나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아 그래? 그래서 아무 고민이 없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자 손동운은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수입의 98%는 비스트 수입이다"라며 "개인 활동 자체도 그렇고 TV에 나오는 게 사실은 생각만큼 돈이 안 된다. 그룹으로 하는 콘서트, 행사, 광고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밝혔다.이를 들은 MC들이 "개인 활동 많아지면 불만 있지 않냐"고 묻자 손동운은 "한 1년 정도 전에 다시 얘기했는데 거수로 해서 1/n로 가기로 했다. 제가 뮤지컬 했던 것도 다 나눴다"고 전했다.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