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측 "3시간여 수술 마쳐,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입력 2014. 10. 23. 00:15 수정 2014. 10. 23. 00:17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신해철이 3시간 동안의 장 수술을 마쳤다.
신해철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자정 마이데일리에 "22일 오후 8시에 시작한 수술이 밤 11시가 넘어서 수술을 마쳤다"라며 "일단 경과를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심장 수술을 한 것은 아니었고, 장 수술을 했다. 심장 쪽은 문제가 없는 것 같다"라며 "현재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고 말했다.
또 수술 결과에 대해서는 "병원 측 의견으로는 결과는 일단 72시간, 3일정도는 있어봐야 안다고 하더라"라며 "현재 가족들이 중환자실에서 신해철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신해철은 장협착증으로 한 차례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다이어트를 하며 꾸준히 치료를 받았지만 22일 오후 1시께 심장이 멈춰 바로 심폐소생술 후 수술을 받았다.
[가수 신해철. 사진 = KCA엔터테인먼트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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