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세 번의 결혼과 세 명의 아들 딸..

한예지 기자 2014. 10.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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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세기의 여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해외매체에서 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인디아 아이슬린의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출신 올리비아 핫세는 이탈리아에서 살다가 17살의 나이에 엄청난 경쟁력을 뚫고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으로 캐스팅 됐고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와 비너스 여신을 연상케하는 몸매까지 화제가 되며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또한 올리비아 핫세는 세 번의 결혼 경력이 있고 올리비아 핫세 아들 딸은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의 첫번째 남편 딘 폴 마틴은 유명 가수의 아들이자 배우였고 1971년 4월 17일 결혼해 아들 알렉산더를 낳았고 결혼 8년만에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였다.

그러나 딘 폴 마틴은 1987년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

이어 1980년 한국계 일본 유명가수 아키라 후세와 두번째 결혼을 했으나 9년만에 이혼했다. 이 사이에서도 아들을 낳았다.

이어 세번째 남편이자 록커인 데이비드 글린 아이슬리와 현재까지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올리비아 핫세 나이는 현재 환갑이 넘었지만 여전히 고운 모습이 남았고 제3세계 난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며 여생을 보내고 있어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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