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훈련이지만 연기에 괴로워 하는 여직원
입력 2014. 10. 22. 16:19 수정 2014. 10. 22. 16:19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세월호 침몰 참사로 인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중구청이 22일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신관건물에서 가스공사 중 폭발로 대형 화재가 난 상황을 고려한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에서 지하로 들어가는 주차안내부스의 여직원을 대피시키지 않아 여직원이 연기에 괴로워 하고 있다.
이 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가적 통합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국민 참여 훈련을 통한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중부소방서 등 11개 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했다. 2014.10.22
jc4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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