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서태지 평창동 집 초대 단칼 거절한 이유

뉴스엔 입력 2014. 10. 22. 13:22 수정 2014. 10. 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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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구라가 서태지의 집 초대를 거절했다.

지난 10월 15일 김구라는 서태지 컴백쇼 '크리스말로윈' 인터뷰 녹화를 위해 콘서트 며칠전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서태지의 집 앞으로 가기로 약속했다.

추워진 날씨를 염려해 서태지는 녹화 전 잠시 본인의 집에서 차 한 잔을 대접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서태지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김구라는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신만의 직설화법으로 풀기 위해서 인터뷰 녹화 전, 미리 만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 판단한 것. 또 이번 방송 녹화 이전에는 일면식도 없었던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방송 카메라로 가장 먼저 담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한 김구라의 이유 있는 거절이었다.

촬영이 시작되고, 김구라는 직접 서태지 자택의 초인종을 눌렀는데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이 직접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만의 스타일인 '직설화법'으로 그동안 다른 방송에서 얘기하지 못했던 대중들의 궁금증을 모두 풀고 돌아가겠다는 김구라와 만만치 않은 내공의 서태지, 두 사람의 만남과 서태지의 화려한 컴백무대는 10월 25일 오후 11시 1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사진=서태지 김구라)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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