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셋째 임신 최초고백 "내년 5월 출산 예정"

뉴스엔 2014. 10. 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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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셋째 임신 사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주노는 23일 방송 예정인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출산 예정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주노의 셋째 임신 사실에 출연자들의 아낌없는 축하가 쏟아졌다. 이에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 밝히며 23살 연하 아내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이주노의 셋째 임신 고백은 23일 오후 11시 15분 'SBS 자기야 백년손님'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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