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UCL잔혹사, 이번에도 계속되나

신보순 2014. 10. 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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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에로가 CSKA모스크바와의 경기서 수비수를 제치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AFPBBNews = News1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의 잔혹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번에도 그리 전망이 밝지 못하다. 22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킴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UCL 조별리그 3차전 CSKA모스크바와의 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2무1패, 조 3위에 머물렀다. 바이에른 뮌헨(승점 6)과 AS로마(승점 4)가 1,2위를 달리고 있다.

전반 29분 아구에로가 기선을 제압했다. 제코의 도움을 골로 연결시켰다. 전반 38분에는 밀너의 추가골이 터졌다. 하지만 후반에 둠비아와 나초에게 골문을 내줬다. 초반 기세를 살리지 못했다.

3경기가 남았다. 하지만 같은 조 상대팀들의 전력이 만만치 않다. 또다시 UCL의 악몽에 시달릴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2011~2012시즌, 2013~2014시즌에 우승컵을 안았다. 하지만 UCL에서는 사정이 다르다. 2011~2012시즌 바이에른 뮌헨과 나폴리에게 밀려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2012~2013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 도르트문트, 아약스의 기세에 눌렸다. 3무3패로 역시 조별리그서 탈락했다. 지난 시즌에는 16강에 올랐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게 무릎을 꿇었다.

과연 맨시티는 이번에도 UCL의 벽을 넘지 못할까.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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