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제시카알바, 부러질듯 한정식 상차림에 행복 '인증샷'

제시카 알바가 한국 음식 등 문화를 체험했다.

내한 중인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는 10월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 알바는 국립중앙 박물관을 방문, 금동미륵보살 반가 사유상, 금동 대향로 등을 관람했다.

한식 문화 체험도 잊지 않았다. 제시카 알바는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한정식을 한 상 차려놓고 지인들과 인증 사진을 찍어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제시카 알바는 백화점을 방문해 가방 등을 둘러봤다.

이번 제시카 알바 내한은 1년 5개월 만이다. 지난 2013년 5월 제시카 알바는 'SDF 서울디지털포럼'에 친환경 유아용품 제작회사 '어니스트 컴퍼니' CEO 자격으로 내한했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21일 내한, 같은날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2015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사진=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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