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낸시 미모 원탑 브랜다에 "나도 예쁘다" 절규

용미란 2014. 10. 2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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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유자식 상팔자'에 미모의 혼혈 자매 낸시와 브랜다가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낸시와 브랜다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 됐다.

이날 낸시는 "어렸을 때는 언니가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속상했다"며 "심지어 저희 어머니도 돌직구로 브랜다가 더 예쁘다 많이 그랬다"고 입을 열었다.

낸시는 "당시 왜 언니만 예쁘다고 할까 생각했다"며 "나도 예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낸시는 "지금 보니깐 언니가 더 예쁘긴 하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브랜다는 "옛날엔 낸시가 볼도 통통하고 남자애 같았다"며 "커가면서 낸시가 살이 빠지면서 예뻐지고 나는 악기를 하면서 살이 쪄 많이 못 생겨졌다"고 설명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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