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성혁, 보기 드문 서브 실수..선심+벤치 '빵 터지네'

입력 2014. 10. 22. 00:20 수정 2014. 10. 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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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권지영 기자] 성혁이 보기 드문 실수로 테니스 코트에 웃음꽃을 피웠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세 번째 상대로 '춘천' 테니스 동호회를 맞아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혁은 허당 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성혁은 서브를 넣다가 파트너인 이광용 선수에게 공을 맞추는 모습으로 선심과 벤치 모두를 웃겼다.

또 성혁은 몸이 아직 덜 풀린 모습으로 서브 실수를 이어갔지만, 이광용 아나운서와 호흡이 점차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성혁은 날카로운 패싱샷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jykwon@osen.co.kr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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