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집순이 큰딸 채원, 남친 연락엔 바로 외출" 섭섭(유자식상팔자)

'유자식 상팔자' 변정수가 집순이인 큰딸 채원에 섭섭함을 드러냈다.

모델 출신 연기자 변정수는 10월 21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집에만 있고 싶어하는 우현에 너무하다고 하는 큰딸 채원을 보고 기막혀했다.

변정수는 "쟤가 누구한테 저런 비난을 하는지 모르겠다. 우현 못지않은 집순이가 바로 채원"이라고 폭로했다.

변정수는 "나는 밖에서 맛있는 걸 찾으면 같이 나가서 먹고 싶다. 첫째딸이니까 데리고 나가고 싶은데 내가 나가자고 하면 누워서 안나간다고 한다"며 "그래놓곤 남자친구한테 전화오면 바로 나가더라"고 말했다.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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