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과거사진 공개, 딸 채원 "서태지 닮았어"(유자식상팔자)

변정수 초등학교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변정수는 10월 21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현재 얼굴이 남아있는 초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변정수 딸 채원은 "어릴 때 사진만 보면 확실히 (엄마와 내가) 안닮은게 티가 난다. 오히려 동생 정원이가 엄마를 닮았다. 들은 얘긴데 첫딸은 아빠 닮고 둘째는 엄마 많이 닮는다고 하더라.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채원은 또 "엄마 고등학교 모습은 서태지 같은데 어릴 때 사진은 엄마 지금 모습이 있는 것 같다"며 엄마의 어린시절 사진을 접하고 신기해했다.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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