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실제성격 남자같이 무뚝뚝, 애교로 화제될줄.."

뉴스엔 2014. 10. 2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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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혜리가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

걸스데이 혜리는 10월 21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자신의 성격이 무뚝뚝하다고 말했다.

혜리는 "원래 애교가 없고 무뚝뚝한 성격이다. 애교로 화제가 될 줄 몰랐다"며 "친구들에게는 남자같이 군다"고 했다.

이어 혜리는 "평소에 굉장히 애교 많은 타입이 아니라 나는 내 행동이 애교일줄 몰랐다"며 "그런데 주변에서 그게 애교라고 이야기해주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혜리는 MBC '일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선보인 앙탈 애교로 시선을 모았다.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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