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2] 2차전 선발, 에릭-우규민 맞대결로 변경

입력 2014. 10. 21. 17:56 수정 2014. 10. 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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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이우찬 기자]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이 이틀 연속 우천 연기된 가운데 선발투수에 변화가 생겼다. NC는 찰리 쉬렉에서 에릭 해커로, LG는 코리 리오단에서 우규민으로 변경했다.

21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PO 2차전이 비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양상문 LG 트윈스 감독과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은 각각 우규민(29)과 에릭 해커(31)로 선발투수를 바꿨다.

우규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했다. NC를 상대로 8월 8일 마산 원정경기에 한 차례 등판해 6⅔이닝 8피안타 4탈삼진 3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통산 성적은 1경기 1패 평균자책점 1.42다.

에릭은 정규리그에서 30경기에 등판해 8승 8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 올 시즌 LG를 상대로는 지난 8월 7일 마산 홈경기에 한 차례 등판해 6이닝 8피안타(1홈런) 10탈삼진 3사사구(2볼넷) 4실점했다.

한편 준PO 시리즈 전적은 LG가 1승으로 앞서 있다.

rainshine@osen.co.kr

<사진>에릭-우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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