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이용찬 등 33명, 상무 야구단 1차 합격

입력 2014. 10. 21. 14:45 수정 2014. 10. 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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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상무 야구단이 1차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스타급 선수들이 있는 것이 눈에 띈다.

국군체육부대는 21일 공식 홈페이지에 2015년 정기 선수선발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을 공시했다.

야구는 총 33명의 선수가 서류전형을 통과했다.

이들 가운데 눈에 띄는 이름이 있다. 투수 중에는 이용찬, 김혁민, 강윤구 등야구 팬이라면 알만한 이름들이 있고 내야수 중에는 김선빈, 이원석 등 유명한 선수들이 1차 합격에 성공했다. 외야에도 권희동, 한동민, 정형식 등 최종 합격을 기다리고 있다.

국군체육부대는 다음달 4일 실기평가, 신체검사, 체력측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상무 1차 합격자 명단

김재민, 김민수, 김정훈, 이수민, 윤기백, 김동조, 이용찬, 김혁민, 임기영, 조덕길, 강윤구, 권덕형, 김유영, 송주은, 허건엽, 김희원, 서민영, 김선빈, 정현, 양종민, 이원석, 이상호, 김헌곤, 정형식, 황태호, 배병옥, 오택준, 조홍석, 권희동, 한동민, 조윤성, 김경도, 박준혁 (이상 33명)

[김선빈. 사진 = 마이데일리 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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