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민안전특위·공무원연금TF 설치 합의

2014. 10. 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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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종료후 내년도 예산 심의착수

국감종료후 내년도 예산 심의착수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김연정 박경준 기사 = 여야는 21일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기 추락사고를 계기로 또다시 문제가 되고 있는 국민안전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에 국민안전 관련 특위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또 공무원 사회의 거센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는 공무원연금 개혁 관련, 태스크포스(TF)를 여야가 각각 구성해 운영하되 필요시 연석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첫 주례회동을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회동에는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가 배석했다.

여야는 정기국회 의사일정과 관련, 국감이 종료된 이후 상임위별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착수하고 이달 31일, 11월 3~5일 대정부질문을 실시키로 했다.

대정부질문에 앞서 오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관련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청취하기로 했다.

이달 30일에는 본회의를 개최해 종전까지 이틀에 걸쳐 이뤄졌던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오전중에 한꺼번에 실시하기로 했다.

lkw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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