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측 "달라진 얼굴? 성형 아니라 피곤해 부은 듯" 성형설 일축

윤혜영 기자 입력 2014. 10. 21. 09:58 수정 2014. 10. 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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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이전과 다소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안혜경이 성형설에 대해 부인했다.

21일 소속사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성형한 건 아니다. 요즘 일정이 많아 피곤한 상태라 얼굴이 좀 부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안혜경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 패션위크' 이지헌-이지현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안혜경은 예전과는 다른 외모로 취재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긴 생머리와 스모키 화장으로 스타일링을 한 안혜경은 부은 듯 통통해진 얼굴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고운 이목구비와 뛰어난 패션감각은 여전했지만 유독 강조돼보이는 볼 선이 대중의 시선을 잡아끈 것.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안혜경의 얼굴이 달라졌다며 성형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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