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유리 "이경규 때문에 예능 입성 포기했다"

2014. 10. 21. 01: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힐링캠프 이유리 이경규[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유리가 이경규 때문에 예능 프로그램 입성에 실패한 사연을 공개했다.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히로인 '국민악녀' 이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신인시절 '전파견문록'에 출연했었다. 그런데 그 때 이경규 선배께서 아이를 보지 않았다고 구박하셨다"라고 폭로했다.이유리는 이어 "당시 이경규 선배께서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그쪽을 보면 어떡해'라고 호통 치시더라. 그 이후 예능에 발을 들여놓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다고 속내를 밝혔다.한편 이유리는 사연을 전한 후 "내가 왜 '힐링캠프'에 나오고 싶지 않았는지 알아? 바로 선배님 때문에!"라며 연민정에 빙의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