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아시아 19세 이하 축구 결승 진출
2014. 10. 21. 00:57
북한이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19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북한은 4강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우즈베키스탄을 5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조광명이 세 골을 터뜨려 해트트릭을 작성했고 김유성, 서정혁이 한 골씩을 보탰습니다.
이 대회에서 세 차례 정상에 오른 북한은 모레 통산 네번째 우승컵에 도전합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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