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단아한듯 시크한 패션과 방부제 미모로 '원조 여신 인증'

파이낸셜뉴스 2014. 10. 2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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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사진=이승현 기자)

박주미가 동안미모를 뽐냈다.지난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는 설경구-박해일 주연의 영화 '나의 독재자' VIP 시사회가 열렸다.이날 박주미는 은은한 살구색 블라우스에 비비드한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또한 통이 넓은 팬츠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굴욕 없는 비율을 선보였다.특히 박주미의 트레이드마크인 하얀 피부와 긴 생머리는 마치 걸그룹 같은 동안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한편 '나의 독재자'는 대한민국 최초의 남북 정상 회담을 앞둔 1970년대, 회담의 리허설을 위한 독재자 김일성의 대역으로 선택된 무명 연극배우와 그의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공식 SNS계정 [페이스북][트위터]| ☞ 파이낸셜뉴스 [PC웹][모바일웹]| ☞ 패밀리사이트 [부산파이낸셜뉴스][fn아이포커스][fn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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