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사랑에 빠진 초5 男이 말하는 사랑..뭉클

전재훈 인턴기자 2014. 10. 21. 00: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재훈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화면 캡처

'안녕하세요' 사랑에 빠진 초등학생 5학년 고민남이 사랑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같은 반 여학생이 자신의 마음을 훔친 것이 고민인 초등학교 5학년 남자 아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우는 "그 녀 어디가 그렇게 좋냐"며 "얼굴? 마음?"이라고 질문했다.

고민남은 "전부 다 좋다"며 여학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고민남은 정찬우의 "사랑이 뭐냐"는 질문에 "사랑이란 생각만 해도 심장이 터질 거 같은 것. 미치겠는 것"이라고 말해 출연진을 감동시켰다.

정찬우는 "가슴앓이를 하면 식욕이 떨어지거나 그러는데 그러지는 않은가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재훈 인턴기자 lunaleas@mtstarnews.com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재훈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