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남편 편지 받고 대성통곡
정정욱 2014. 10. 21. 00:06
이유리가 폭풍눈물을 흘렸다.
20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이유리는 남편이 선물한 꽃다발과 편지를 받고 폭풍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남편과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남편이 아닌 시어머니와 먼저 만난 스토리, 남편과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결혼에 골인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가 하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 등을 과시했다. 이에 보답하듯 이유리의 남편은 '힐링캠프' 녹화 현장에 있는 이유리에게 커다란 꽃다발과 함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전했다. 남편의 편지를 받은 이유리는 폭풍눈물을 쏟아내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유리를 울린 이유리 남편의 로맨틱한 편지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어제 뭐 봤니?▶HOT포토▶헉!이런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광주 실종 여중생 경기 이천서 발견됐다…빌라 제공 男 조사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