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연민정役 위해 탄수화물 1년 끊었다"(힐링캠프)

이유리가 연민정 역할을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

이유리는 10월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BC '왔다 장보리' 연민정 역할을 위해 식단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유리는 "악녀 연기를 하면 배가 많이 고프다. 하지만 연민정이 예민한 역인데 얼굴이 통통해서 나올 수 없지 않냐. 그래서 정말 굶다시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탄수화물을 지난해 11월부터 먹지 않았다"고 말하며 거의 1년 간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은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으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이유리가 출연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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