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과 JS진출 기뻐하는 빅보이 [MK포토]

2014. 10. 2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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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보이' 이대호가 소속된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니혼햄과 끝장승부 끝에 일본시리즈에 진출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20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클라이막스 파이널 스테이지(이하 FS, 6전 4선승제) 퍼시픽리그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6차전서 4-1 승리를 거뒀다.

소뱅 이대호가 승리의 기쁨을 동료들과 함께하고 있다.

한편,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꺾고 이미 JS에 올라있는 '수호신' 오승환의 한신 타이거즈와 소뱅 이대호의 역대 첫 한국인 간의 일본시리즈 맞대결도 성사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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