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절단된 낙타로 구걸하는 중국의 신종 '앵벌이'
문예성 2014. 10. 20. 19:11
【서울=뉴시스】유괴된 아이를 앵벌이로 만드는 사회적 문제가 심각한 중국에서 사지가 절단된 낙타를 이용한 새 앵벌이 행보가 네티즌의 분노를 촉발했다. 19일 중국 관차저왕(觀察者網)은 광저우(廣州), 선전, 샤먼(廈門) 등 여러 대도시에서 이런 낙타를 이용하는 구걸 행보에 대한 온라인 제보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관차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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