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논란' 이병헌 "아내 이민정 상처 미안하다" 심경고백

뉴스엔 입력 2014. 10. 20. 14:29 수정 2014. 10. 20. 14: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병헌이 협박사건과 관련해 직접 사과했다.

협박사건으로 논란에 휘말린 배우 이병헌은 10월20일 오후 예정됐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로 출국했다.

이날 수척해진 모습으로 공항을 찾은 이병헌은 많은 취재진 앞에 서서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최근 논란을 불러 일으킨 협박사건과 관련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이병헌은 "특히 아내와 가족에게 미안하다"며 "아내가 받은 상처는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아내 이민정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과 통화에서 "이병헌이 오늘 오후 오래 전부터 약속됐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로 향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홍보대사 활동은 몇 년 전부터 지속해 오던 일이다. 이번 일정에서는 사진 촬영을 소화할 예정이다. 귀국 날짜는 미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병헌은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A씨로부터 50억을 요구하는 협박을 받았다. 이와 관련 지난 16일 첫 공판이 열렸으며 다희와 A씨는 50억 요구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또 다른 주장을 펼쳤다. 이병헌은 검찰 측의 증인으로 채택, 11월 11일 열리는 공판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이병헌)

[뉴스엔 글 전아람 기자/사진 이한형 기자]

전아람 kindbelle@ / 이한형 goodlh2@

클라라 어머니 공개, 서구적 이목구비 눈길 '모전녀전 미모' 박규리, 가터벨트까지 착용 파격화보 '데뷔 이래 가장 수위높은 노출'[포토엔] 배소은 19금 영상, 속옷만 입고 창가에서..'최고조 파격 수위' 여배우 노수람, 새빨간 팬티만 입고 치골 노출 "첫경험이라.." 가슴성형女 가슴 적나라 방송노출 "엉성 모자이크, 상상력만 자극"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