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병헌 20일 美출국.."예정된 업무차 미국행"

김수진 기자 2014. 10. 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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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관광청 홍보대사 사진 촬영 등 현지 업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배우 이병헌/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이병헌이 해외 일정을 위해 20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병헌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병헌은 미국에서 예전부터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을 진행한다. 이병헌은 캘리포니아 관광청 홍보대사로 이와 관련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병헌이 캘리포니아 관광청 홍보대사로 현지에서 진행할 업무차 출국하는 것이며 이는 이미 예정되어 있던 일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글램의 다희(본명 김다희, 20)와 이 모씨(24)가 첫 공판이 열렸다. 이병헌 측은 다희와 이씨의 주장에 대해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공판에서는 이병헌을 오는 11월 11일 열리는 공판 증인으로 채택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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