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나이 들수록 멋있어지는 외모[포토엔]

[뉴스엔 배재련 기자]

브래드 피트가 레드카펫을 밟았다.

10월1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이날 영국 런던에 있는 레스터 광장에서 진행된 BFI 런던 필름 페스티벌 영화 '퓨리' 클로징 갈라에 참석했다.

이날 말끔한 수트를 입고 등장한 브래드 피트는 여전히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브래드 피트는 주연작이자 11월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퓨리'(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개봉에 맞춰 내한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퓨리'는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대디'가 4명의 병사와 함께 당시 활약했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 한가운데로 진격하며 펼쳐지는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전장의 리더 워 대디와 전쟁초보 신병 노먼을 비롯해 신념의 포수 바이블, 진격의 운전병 고르도, 다혈질 장전병 쿤 애스까지 '퓨리'를 이끄는 5명의 전차부대원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은다. 오는 11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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